큐피스트는 라이브 데이팅 기반 글로벌 소셜 엔터테인먼트 어플 ‘글램’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사랑의 욕망을 충족시킨다’는 사명으로 누구나 쉽게 사랑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고 있어요. 국내 1위 데이팅 서비스 ‘글램’은 이제 한국을 벗어나,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어요. 전세계인의 외로움이 없어질 때까지, 큐피스트는 쉬지 않아요! 큐피스트는 전직원에게 고위드 카드를 지급하고 고위드 지출관리 사용으로 아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하네요!
이번 글에서는 실제 고위드 고객사인 큐피스트가 어떻게 지출관리 사용효과를 톡톡히 보았는지 인터뷰를 공유해 볼게요!
💡고위드 도입 Before & After
Before : 적은 법인카드 장수로 높은 커뮤니케이션 비용 발생
공용카드 4장으로 임직원들이 나눠써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용 목적과 사용자를 일일이 물어봐야 하는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높았습니다.
After : 불필요한 법인카드 경비 관리 업무 감소
전직원 법인카드 사용으로 나눠써야하는 불편함이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고위드 지출관리 서비스로 비용에 대한 사용 목적과 사용자를 물어봐야하는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줄어들었습니다. 즉, 사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고민을 위해 불필요한 업무를 줄였습니다. 임직원 모두 고위드 쓰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다들 정말 불편해서 싫어할겁니다.
큐피스트, 어떤 문화를 갖고 있나요?
<출처> 큐피스트
Thomas : 큐피스트는 회사라고 부르기보다는 “같은 사명을 강력하게 믿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맞을 것 같아요. 피플팀은 그 여정을 오랫동안 함께 하는데 무엇이 필요할지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커뮤니케이션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구성원들이 서로를 존중하면서 언제든지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소통을 위한 티타임 비용이 제한 없이 지원돼요. 그리고 점심 한끼 하면서 웃으며 대화하는 시간이 쌓여 좋은 서비스를 만든다고 생각해, 함께하는 점심도 지원되고 있어요.
전직원 법인카드를 발급하게 된 계기는?
<출처> 큐피스트
Jennie : 예전에는 공용카드를 4장 발급해서 라운지에 비치했는데, 많은 불편함이 있었어요. 점심 식사만 하더라도 다른 팀들이 먼저 나가면, 남은 분들은 개인카드를 써야 했어요.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높았어요. 사용 목적과 사용자를 일일이 물어봐야 했거든요.
구성원들 역시 영수증과 카드를 촬영해서 슬랙에 올렸는데, 그때는 당연하게 느꼈지만 지금과 비교하면 모두가 귀찮은 일을 계속하고 있었던 거죠. 그러다 업계 동향을 잘 아는 COO님이 고위드 카드를 추천했고, 지출관리를 통해 전사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아 바로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스타트업을 위한 법인카드라, 한도 역시 충분히 나와 전직원이 사용할 수 있었거든요.
큐피스트는 어떤 것들이 개선 됐을까요?
재무팀은 어떤 것들이 개선되었나요?
<출처> 큐피스트
Jennie : 사용자가 여러 명이라는 것은 책임자가 없다는 얘기에요. 공용카드는 그런 모호함이 컸어요. 지금은 모든 비용에 ‘누가, 언제, 왜’가 명확해졌고, 커뮤니케이션 시간은 오히려 단축되었어요. 구성원들은 앱으로 제출만 하면 되고, 재무팀은 고위드 웹에서 한 번에 볼 수 있으니까요.
총무팀은 어떤 것들이 개선되었나요?
<출처> 큐피스트
Robin : 총무팀에서는 단체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고 있는데요, 상세 내역을 정리해서 재무팀에 전달하는 게 정말 편해졌어요. 앱에서 제출할 때 구매내역 캡쳐파일만 첨부하면 되니까요. 시간이 지나더라도 과거 내역의 증빙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는 점도 좋은 것 같아요.
전사에는 어떤 것들이 개선되었나요?
<출처> 큐피스트
Robin : 구성원마다 법인카드를 나눠주는 것 자체가 회사에 대한 소속감을 높여주는 것 같아요. 출근 첫날부터 웰컴키트에 포함되어 있거든요.
Jennie : 구성원들과 재무팀 모두 예전보다 법인카드 관련 업무시간이 감소된게 가장 큰 것 같아요. 개인 카드로 회사용품, 다 같이 먹는 점심을 결제하고, 재무팀이 다시 구성원마다 개인 계좌로 입금해드리지 않게 된 점도 개선이에요.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나요?
[발급]
무기명 법인카드를 60장 발급했고, 구성원들에게 나눠드린 39장만 활성화했어요. 나머지는 비활성화된 상태로 재무팀에서 보관 중이고, 신규 입사 시에 활성화해서 바로 지급하고 있어요.
[한도]
일반 구성원 분들은 80만 원, 마케팅 비용 등으로 사용금액이 높은 분들은 150-300 만 원, 총무를 담당하시는 Robin 님의 카드는 3,000만 원으로 설정해두었어요. 그 외에 사용금액이 일시적으로 높아지는 상황에서는 일시 한도 증액을 통해 조절하고 있어요.
<출처> 큐피스트
[용도]
용도는 고위드 지출관리의 기본세팅을 대부분 사용해요. #점심식비, #야근식비, #주말식비, #분기다이닝, #오손도손티타임에는 한도를 정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출처> 큐피스트
[사용 및 제출]
공유된 사용 원칙에 따라 각자의 법인카드로 결제하고, 사용 목적과 사용자를 고위드 앱으로 입력해서 제출해요.
<출처> 큐피스트
[제출마감]
카드를 사용하고 2일 이내에 제출하는 것을 기본적으로 권장하고 있어요. 묵혀뒀다가 한 달 뒤 제출하면 어디에 사용했는지 기억이 안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출처> 큐피스트
<출처> 큐피스트
[오사용금액]
잘못 사용했거나, 초과 결제한 금액은 법인 계좌로 입금하시도록 안내하고 있어요.
큐피스트에게, 고위드란?
<출처> 큐피스트
Thomas :저희가 고위드를 검토할때 내부적으로 했던 질문은 이 두 가지 였던것 같아요. 커뮤니케이션 품질이 개선되나요? 업무 효율이 높아지나요? 두 가지 모두 Yes였기 때문에 전직원 법인카드를 지급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구성원들도 다들 좋아졌다고 해요.
Jennie : 예전에는 귀찮은지 몰랐지만, 하지 않아도 되는 일들을 많이 하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돌아가라고 하면 다들 많이 싫어할 것 같다? 인 것 같네요. (웃음)
이번엔 고위드 고객사 중 고위드 지출관리를 잘 사용하는 ‘큐피스트’의 후기를 알아 보았습니다. 큐피스트는 전사적으로 각자 사용한 법인카드 비용에 책임지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재무팀은 불필요한 법인카드 경비 관리 업무 감소, 구성원들은 개별로 법인카드를 받아 회사에 대한 높은 소속감이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글이 성장이 필요한 스타트업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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